19:30 주제공연

별 하나 웃고 갑니다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개그 콘서트의 인기 코너들이 한 무대에!
삼대 콩트 팀은 세대별 고민과 가족 간의 정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트롯둥이는 쌍둥이 개그맨의 재치있는 호흡과 노래로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렛잇비는 노래와 이야기로 공감을, 아는 노래는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사랑의 메시지로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 
웃음과 진한 여운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개그 무대를 선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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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렛잇비 팀] 「Let it Be」(Beatles, 1970)
•비틀즈의 렛잇비를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개사하여 부르며, 부분 수어를 통해 장애인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

[2부 아는노래 팀] 「숙녀에게」(변진섭, 1989)
•주인공인 남자는 처음 만난 청각 장애인 여성에게 첫눈에 반하며, 말을 건네기 어려운 상황에서 변진섭의 숙녀에게를 통해 감정을 전하려고 한다. 수어를 하며 노래를 불러 여자에게 마음을 전하고 감정을 공유한다.

[3부 트롯둥이 팀] 「남행열차」(김수희, 1989),「뿐이고」(박구윤, 2010), 「빵빵」(박상철, 2010)
•트로트 가요를 부르며 사이 사이 개그 요소를 더하여 관객들에게 웃음을 짓게 만든다.

[4부 삼대콩트 팀]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 것처럼 세대마다 가지고 있는 고민이 다르다. 세대별 공감대를 이용한 정통 개그 코너

[5부 엔딩 공연] 「APT.」(로제, 2024)
•전 출연진 함께 꾸미는 무대
•무대연출 및 기획 : 이현구

•출연진 :
    - 김희진(시각), 이근하(시각), 김태원, 나현영, 노우진, 박은영, 송영길, 송준근, 송필근, 이동윤, 이상민, 이상호, 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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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모든 계층이 누릴 수 있는 “문화 복지”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장애인들을 비롯한 소외계층에 제공하고, 신체 장애인들이 문화에서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장애인 전문 문화 프로그램들은 물론, 전국의 모든 매체들을 활용하여 밝고 건강한 장애인들의 참 모습을 재인식시키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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